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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수가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‘황제경영’에 익숙한 한국 재벌에는 총수가 없거나, 총수가 있어도 전권을 행사하지 않는 방식은 생소하다.
익산 시내는 물론 김제·군산에서도 찾아온다.
무한 감사"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또 지난달 말부터 외국식 이름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라도 여권에 영어 등 로마자로 표기할 수 있게 제도가 변경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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